태안해경에 따르면 충청지부 창립식에는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 본회 부총재 및 태안군수, 지부 임원진, 지역구조대 및 민간해양구조대, 해양경찰관 등 100여명이 참석해 이일수(주)서해수중 대표를 지부장으로 10개단체, 개인225명 회원으로 구성, 태안, 보령, 충북북부, 부여 지역대로 운영된다.
한국해양구조협회는 인천에 본회를 두고 지난 1월 창립식을 갖고 출범해 전국 16개 지부 설립을 추진 중인 가운데 현재 14개 지부가 창립되고, 구난업체들의 성장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수난구호법에 근거한 비영리사단법인으로 창립된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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