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메탈주식회사는 LS그룹 계열사로 충남 서천군 장항읍에서 금속 가공품을 제조하며, 200여명의 근로자가 일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날 행사에서 노사정은 생산적이고 협력적인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노사 공동의 사회적 책임 실천이 기업의 경쟁력 확보와 근로조건 향상에 기여함을 인식하고, 공정한 하도급 관계 정립과 협력업체 고용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선언문을 채택했다.
행사에 참여한 고용노동부 보령지청 임관규 지청장은 “LS메탈의 캐치프레이즈인 ‘함께하여 더 큰 가치를!’처럼 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도 노사 화합과 협력업체를 배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 강조하면서, “LS메탈이 지역 협력업체 근로자의 일자리 창출, 재해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서길 바라며 협력업체 및 지역 공동체 동반 성장을 위한 노사의 노력에 언제나 정부가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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