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찬환 충남부교육감, 수능 D-100일 수험행 담화문 발표
전찬환 충남부교육감, 수능 D-100일 수험행 담화문 발표
  • 박성례
  • 승인 2013.07.2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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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찬환 부교육감
(뉴스스토리=충남)박성례 기자=충남도교육청(교육감권한대행 부교육감 전찬환)은 2014학년도 수능 D-100일을 맞이해 수험생 격려 담화문을 발표했다.

전찬환 부교육감은 담화문에서 그동안 열심히 학업연마에 정진한 수험생들에게 힘찬 격려와 함께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을 기대하며 한편으로 학생 지도와 뒷바라지에 열과 성의를 다하여 주신 교원과 학부모님들께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특히, 수능 100일을 남겨둔 수험생들에게 시험이 다가올수록 평상심을 잃지 말고 자신의 능력을 믿고 남은기간동안 차분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할 것과 규칙적 식사, 충분한 숙면, 그리고 적당한 운동을 통해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간곡히 당부했다.

11월 7일에 실시되는 2014 수능은 충남의 경우 7개 시험지구 53개 시험장 학교에서 실시될 예정이며, 수능시험의 첫 단계인 응시 원서 접수는 8월22일(목)부터 9월 6일(금)까지 도내 각 고등학교와 시험지구교육청에서 이루어지는데 원서접수가 마감이 된 이후에는 원서를 절대로 접수할 수가 없기에 수험생들은 원서접수 기간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원서 접수에 필요한 서류는 응시원서(접수장소에 비치), 여권용 규격 사진 2매, 응시수수료, 신분증(본인 확인용) 등이며 졸업예정자와 졸업생은 출신고등학교에서 일괄 교부.접수하고, 다만 졸업생 중 응시원서 접수일 현재 주소지와 출신학교 소재지가 서로 다른 시험지구일 경우 현 주소지 관할 시험지구교육청에서도 접수가 가능하다.

검정고시 합격자 및 기타 학력 인정자는 현 주소지 관할 시험지구교육청에서 교부.접수를 한다.

올해 수능부터는 처음으로 수준별 수능 제도가 도입돼 국어, 수학, 영어영역의 경우 A형과 B형으로 구분되고 B형 최대 선택영역이 2개 영역으로 제한되는 만큼 자신이 진학하고자 하는 대학의 입시요강 등 관련 자료를 충분히 숙지 한 후 응시 영역별 유형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탐구과목 역시 최대 선택과목 수가 2과목으로 축소된 만큼 자신의 진로에 맞추어 신중하게 과목을 선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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