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학생의 잠재된 특기와 적성을 조기 발굴하고 예술동아리 및 방과후학교 예술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교육과정 중심의 예능교육 정착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미술부문은 경험화, 상상화, 꾸미기, 만들기, 수묵화, 서예 6개에서 음악은 작곡창작부문에서 관내 총 277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
장형주 교육장은 “이번 대회가 학생 개인의 적성과 소질을 조기에 발굴해 예술성을 겸비한 미술인 및 음악인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음악부문 예능발표대회는 오는 10월 23일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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