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기자=서천군이 불법 개발행위를 차단키 위해 마서면과 서면지역을 중심으로 현장방문을 실시한다.
내달 1일까지 크고 작은 개발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불법 개발행위가 진행되고 있는 곳을 집중 단속한다.
이번 단속에서 군은 부지 내 공사 여부 및 목적에 부합한 공사 추진 등 개발행위 허가 대상지를 점검하고 원상회복 명령 이행여부, 허가기간 도래 부지에 대한 현장지도 및 확인 작업을 펼친다.
또 녹지지역 및 관리지역 불법 적치 행위, 적법한 허가를 받지 않은 성토.절토.공작물 설치 등 불법 개발행위에 대해서도 단속한다.
현재 군은 불법 개발행위 단속을 위해 개발허가 담당 부서 실무진 2명이 현장을 나선 상태고 단속이후 이행여부까지 확인할 방침이다.
불법 행위가 적발되면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을 내리고 사안별로 사법기관에 고발.조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미인가 공작물, 시설물부터 인허가 면적을 벗어난 개발 등 모든 불법 행위를 확인해 시정조치 및 처벌하고 불법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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