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과 이상현, 사회복지과 최인환, 대천1동 최종원
보령시는 4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총무과 이상현(40세, 행정7급) 주무관, 사회복지과 최인환(28세, 행정8급) 주무관, 대천1동 최종원(40세, 세무7급) 주무관을 선정하고 5월중 직원모임에서 이들을 표창하고 격려했다.총무과 이 주무관은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고 민.관.군 공조체제를 유지하는 등 보령시통합방위협의회를 내실 있게 운영했으며, 지난달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개최된 화랑훈련을 완벽하게 추진하는데 기여했다.
사회복지과 최 주무관은 사회복지업무를 추진하면서 장애인 생활시설 점검하고 기능보강사업 10건을 지원했으며, 도내 최초 점자민원업무 책자 발간, 장애인 43명에 대한 일자리 제공 등 장애인 편익을 위한 공이 인정됐다.
또 대천1동 최 주무관은 우리동네 살펴보는 날 운영, 주민이 참여하는 ‘나눔 감자밭’조성 등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시책을 발굴하고 체납세금 징수활동으로 읍면동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2011 적십자회비 목표대비 126% 모금, 재정 조기집행 목표액 90% 달성 등 누수 없는 행정을 수행한 공이 인정돼 4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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