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20개교 41개 음악 동아리 팀이 참여 국악, 합창, 기악, 관현악 총 4분야에서 그동안 꾸준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
단소와 가야금 제주, 가야금 병창, 대취타 등의 공연을 시작으로 국악의 아름다움을 전했으며 그룹사운드의 신나는 음악으로 관객들과 호응을 유도해 축제 분위기를 높였다.
또, 팬플룻과 오카리나, 우쿨렐레와 기타의 아름다운 선율로 넓은 대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장형주 교육장은 “음악동아리에 참여한 학생들이 그 동안 연습하고 노력하는 과정 속에 서로에게 보여준 배려와 믿음에 대해 칭찬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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