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는 지난 3년간 지역의 생생한 소식을 전달하고, 개선이 필요한 군정에 대해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등 올곧은 비판과 지역발전을 위한 건설적 제언 등에 앞장서 왔으며, 특히 군민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올바른 여론을 형성해 주었습니다.
이러한 뉴스스토리의 그동안의 공로에 대해 진심어린 감사와 격려를 보내며, 앞으로도 정론직필의 사명을 다하여 세계최고의 생태도시 건설이라는 우리군의 지향에 큰 역할을 해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21세기는 지방화 시대로 지방문화의 개성화와 활성화, 그리고 분권화가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지방정부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으며 지방이 제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이에 부합하여 지역민의 정서와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는 진정한 대변자 역할을 맡고 있는 지역 언론의 역할이 과거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현재 중앙정부에서는 수도권 규제를 완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분명 수도권의 과밀화를 부추기고 지방의 붕괴를 가속화시켜 지역의 균형발전을 저해하는 등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것입니다.
수도권과 지방이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지역 언론에서도 관심을 갖고 동참해줄 것을 부탁드리며, 협력과 건전한 비판을 통하여 더욱 투명한 지역사회가 형성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또한, 뉴스스토리가 정론직필, 민의대변, 공정보도라는 언론의 이념을 바탕으로 지역의 믿음직한 언론지로서 전국의 인터넷신문을 선도해 나가는 참 언론의 대명사로 거듭나길 기대합니다.
소통의 중심 뉴스스토리의 창간 3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더욱 발전하시길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