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와 노래로 가족과 생명의 소중함 공유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군은 17일 오후 7시 봄의마을 청소년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오철수 시인과 함께하는 ’엄마를 만나다‘ 북콘서트’를 개최한다.‘시로 읽는 엄마사상’의 저자인 오철수 시인과 동랑밴드가 초청돼 음악에 맞춰 함께 노래하고 엄마이야기를 통해 가족과 생명의 소중함을 알린다.
이번 공연은 MC 이지영의 사회로 엄마이야기와 ‘엄마의 사상을 노래하자’, ‘엄마는 많이 기다려줬지’ 등 동랑밴드의 공연과 강항구 테너, 아카펠라 5중창의 공연 등 90분간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생명살림과 엄마이야기를 나누는 이번 공연을 통해 가족과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고, 흥겨운 밴드 음악을 들으며 공연도 재미있게 즐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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