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배움이 느린 초등학생 14명, 중학생 21명 총 35명과 학습코칭단 7명과 외부강사 등이 참가한 가운데 학습 집중력 향상 및 대인관계 훈련, 자기발견 및 비전설정 등 학습동기 유발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조금은 느리지만 이번 캠프를 통해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찾았으며, 함께한 친구들과 우정도 쌓고 코칭단 선생님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내년에는 더욱더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동안 학생들의 학습을 코칭한 코칭단들도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학생들이 자신감과 학습에 대한 흥미를 찾게 되어서 보람이 있다”고 말해 학습종합클리닉센터의 교육활동이 교육적 가치를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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