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군에 따르면 서울우유 서천대리점(대표 이성진)은 이불 50채와 우유 50상자(300만원 상당)를 서천읍사무소에 기증했다.
또 서천읍 광야교회(담임목사 김선익)는 불우이웃 돕기 성금 160만원을 서천읍사무소에 기탁했다.
같은 날 판교나눔사랑후원회(회장 이종하)는 떡, 쇠고기, 김 등(500만원 상당)을 저소득층 가정과 경로당 등 101개소에 전달했고, 비인면 행복비인후원회(회장 유양호)는 군내 52명의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내복을 전달했다.
아울러 마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최병찬)는 쌀 160kg을 마산면사무소에 기증, 이를 통해 마련된 떡국용 떡은 17개 마을 경로당과 저소득 가정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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