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 조성공사 댓가 뇌물수수한 공무원 덜미
꽃길 조성공사 댓가 뇌물수수한 공무원 덜미
  • 이찰우
  • 승인 2014.02.04 10: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스토리=충남)이찰우 기자=꽃길 조성공사 댓가로 뇌물을 수수한 공무원이 붙잡혔다.

충남 공주경찰서(서장 김호철)은 뇌물을 수수하고 제공한 피의자 3명을 검거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공주시 A 면 총무계장 이 모씨는 지난 2012년 10월께 2,500여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한 도로변 꽂길조성공사를 A 면 협의회와 수의계약 한 후 그 공사비 중 10%상당의 200만원을 요구하고, 협의회장인 김 모씨는 같은면 토목직 유 모씨에게 200만원을 건냈다.

한편, 경찰은 관급공사의 수주비리와 관련 같은 유형의 공무원 범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지속적으로 단속, 부패한 공무원과 편법 도급 업체간의 유착관계를 근절 청렴한 공무원 사회가 정착되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충청남도 서천군 서천로143번길 51 천산스카이빌아파트 상가 2층 201호<서천편집실>
  • 충남 보령시 구시11길 21번지 <보령사무소>
  • 대표전화 : 041-953-8945
  • 팩스 : 041-953-894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찰우
  • 명칭 : 주식회사 뉴스스토리
  • 제호 : 뉴스스토리
  • 등록번호 : 충남 아00101
  • 등록일 : 2010-11-24
  • 발행일 : 2010-11-24
  • 발행인 : 이찰우
  • 편집인 : 이찰우
  • 뉴스스토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스토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dnews@hanmail.net
[IDI] 인터넷신문자율공시 참여사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