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2천여명 모인가운데 개막식 열려
1,500년을 자랑하는 모시의 고장 서천에서 제22회 한산모시문화제가 개막했다.
4일 오후 5시, 한산모시관 특설무대에서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영희 패션디자이너의 한산모시패션쇼에 이어 연예인 축하공연 등이 펼쳐졌다.
한편 한산모시문화제는 오는 6일까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다양한 연계행사와 함께 한산모시 잠자리 만들기, 모시짜기, 모시옷입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