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까지 보령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보령 지역 미술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보령미술.사진 초대작가전이 열렸다.
보령미술.사진초대작가회(회장 김명겸)에서는 8일 오후 3시 보령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제4회 보령미술.사진 초대작가전 개막식을 갖고 오는 10일까지 3일간 서예, 조소, 사진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52점이 전시된다.
이번 초대작가전은 지역예술인의 저변확대와 미술.사진 작품감상을 통해 시민들에게 예술감각을 키워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김명겸 회장은 “이번 초대작가전을 통해 보다 수준 높은 작품으로 시민들에게 미술에 대한 이해와 삶의 질을 높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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