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서천)김동견 기자=지인의 아파트에 침입해 60만원을 절취한 60세 여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2일 충남지방경찰청은 지난달 31일 지인의 아파트 출입문 열쇠 보관 장소를 알고 침입해 현금을 절취한 문 모(60.여)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조사결과 문 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피해자 김 모(65.남)씨의 아파트 출입문 열쇠 보관 장소를 알고 김 씨가 집을 비운 틈을 이용해 금품을 절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 씨는 아파트 출입문 열쇠를 집 밖 소화전에 보관해온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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