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사랑의집 위문품전달 등 봉사활동 펼쳐
보령소방서 신흑119안전센터(센터장 최대원)는 지난 17일 보령시 남포면 옥서리에 위치한 보령사랑의집을 방문하여 생활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119봉사활동을 펼쳐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봉사는 센터직원 및 남포여성의용소방대(대장 배귀옥)대원 20여명과 함께 노인복지시설 내부를 수리하고 주변에 제초작업 및 벌집제거를 실시하는 등 어르신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목욕 및 기초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위문품도 전달하는 등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활기와 희망을 심어주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최대원 센터장은 “비번도 반납하며 함께 참여해준 직원들과 의용소방대원들께 고맙다”며 “몸이 불편한 분들이 계시는 복지시설에 대한 화재안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