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취약지역및 유동밀집지역 24시간 특별근무
서천소방서(서장 류봉희)는 연말연시 사회분위기와 맞물려 부주의에 의한 재난사고 발생 우려 및 기온 급강하에 따른 화기취급 및 유류사용 증가로 인한 화재발생 우려 등 위험요인 증가에 따라 12월 31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특별경계근무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854명, 장비 33대를 동원하며 화재시 대형인명 및 재산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서천특화시장을 비롯해 인구밀집장소 등 화재취약대상에 담당자를 지정하여 기동순찰 등을 실시한다.
특히, 시장과 터미널 등 유동인구밀집지역에 대해서도 화재예방지도와 상시 순찰을 통한 화재위험요인제거 활동을 실시하며, 각종 화재예방 순찰 강화 등 24시간 감시체제에 들어간다.
전병철 방호구조과장은 “우리 서천소방서에서도 현장대응활동 강화 등 시민 안전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며, 시민 여러분도 일상 생활에서 난방기구 취급 등 화재예방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자료-서천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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