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보령)이찰우 기자=보령경찰서(서장 이동주)는 지난 28일 오전 경찰서 2층 중회의실에서 4대 사회악 척결 T/F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T/F회의에는 각 과장 및 지구대장, 파출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부정불량식품 척결을 위해 시민의 입장에서 바라본 현장중심 4대 사회악 척결활동을 위한 다짐의 계기가 됐다.
이동주 경찰서장은 "현장 경찰관의 4대 사회악 척결 인식 전환을 위해 내 가족의 문제를 해결 한다"는 생각을 갖고 정성을 다하여 예방 및 검거 활동에 힘써 달라고 당부하면서, 하계 방학을 맞아 탈선하기 쉬운 청소년 선도를 위해 현장에 진출해 거리의 학생들과 대화를 나누며, 유해환경 정화 운동 등 사전 예방활동을 적극 펼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해수욕장 성폭력 예방 및 몰래카메라촬영 단속에 주력해 지역을 찾는 관광객에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주기를 당부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경찰관이 주민을 섬기는 자세로 내 가족의 일처럼 정성을 다하는 것이다며 현장중심 4대 사회악 척결 운동으로 행복 보령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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