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방서 의용소방대원을 포함한 시민수상구조대원 117명은 주간은 119해변구조대원들과 안전순찰 근무를 서면서 해변쓰레기를 수거하고 피서객들의 편의를 위해 생활 서비스를 해결하고 있다.
119해변구조대에서는 인명구조 33건, 안전계도 2964건, 현지치료 21건 외에도 피서객을 대상으로 소·소·심 교육을 실시하여 보다 안전하게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해변구조대원과 시민수상구조대원 일동은 "남은 기간 동안 적극적인 사고 감시체계 가동과 신속한 구조 활동으로 피서객들이 즐겁고 편안한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여름지킴이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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