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천군 시티투어 시작, 연계상품 운영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군은 25일 금강권관광협의회와 롯데관광개발(주)이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고 밝혔다.금강권관광협의회는 서천군을 포함, 공주.군산.논산.부여.익산 등 6개 시.군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국내여행 침체로 인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와 롯데관광에서 후원하는 특가 상품을 출시, 소비자는 비용 부담을 덜고 지역에서는 공정여행을 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여 추진한다.
지난 23일 서천군을 시작으로 운영된 금강권 시티투어는 서울에서부터 출발, 춘장대 해수욕장, 서천특화시장 자유식사 및 자유관람 후 문헌서원, 신성리 갈대밭을 관람하는 코스로 진행된다.
김인수 금강권관광협의회장은 “금강의 물줄기를 따라 무수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서천군 등 6개 시.군이 금강권 시티투어 연계 상품 운영으로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이 이루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견인차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금강권 시티투어를 희망하는 관광객은 롯데관광 홈페이지에서 당일 여행, 1박2일 여행 등 상품을 선택하여 사전 예약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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