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에게 국가적.사회적으로 증가되고 있는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하나뿐인 생명의 소중함을 고취시켜 자살 사망률을 감소시키기 위한 홍보활동을 펼치는가 하면 보건사업에 대한 홍보 및 홍보물품도 배부했다.
현재 우라니라 자살률은 인구 10만 명당 31.2명(2010년 기준)으로 OECD 평균 11.3명의 거의 3배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이에 서천군보건소는 자살예방 및 치매관리를 위해 생명사랑 행복마을 운영, 직장내 자살예방교육 및 각 읍면 이장.부녀회장 교육, 청소년 교육, 임산부와 중년기 여성 우울증 검사, 자살 및 우울증 극복을 위한 ‘삶의 향기’ 책자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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