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보령교육지원청은 9월부터 4,000만원을 지원 받아 충남교육청의 인성교육 역점(특색, 중점)과제와 연계해 인성교육 네트워크 체제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인성교육 전문가의 맞춤형 컨설팅 및 피드백을 지원받으며, 차기년도 종합심사(`15년 상반기) 결과에 따라 최대 3년간 계속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공모 선정 주제인 ‘미소지음 프로젝트’는 보령교육지원청의 인성교육브랜드로 키움․배움․나눔의 세 영역으로 구분해 학교, 교육지원청, 지역사회의 참여 확대를 통해 ‘모두가 함께 실천하는 인성교육’을 추진하기 위한 인성교육 특색사업이다.
박도순 교육장은 “미소지음 프로젝트 운영으로 보령지역 특성에 맞는 우수한 인성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실천.체험중심의 인성교육 프로그램 운영를 통해 상시 지속적 인성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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