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지사, 추석 앞두고 '도민께 드리는 인사' 발표
(뉴스스토리=충남)이찰우 기자=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추석 명절을 사흘 앞둔 5일 ‘한가위를 앞두고 도민께 드리는 인사’를 발표했다.안 지사는 이를 통해 “이번 추석 명절에도 자연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오늘날 우리가 있게 한 조상님들을 기억하며, 가족 모두가 한 자리에 모여 형제애와 가족애를 주고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 같은 형제애와 가족애가 이웃과 지역사회, 국가까지 넓어져 우리 모두가 좀 더 평화로운 질서를 만들고 시민의식을 가질 수 있는 그런 명절이 되면 어떨까 한다”고 덧붙였다.
안 지사는 또 “여느 명절이나 마찬가지이지만, 이번 명절에도 대중교통 종사자와 경찰 공무원, 소방 공무원 등 일하고 있는 많은 분들이 있다”며 “우리의 즐거운 휴식을 위해 아낌없이 일을 하고 계신 이 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보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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