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경찰서 개서식 갖고 해수욕장 피서객안전 책임
(뉴스스토리=보령)본격적으로 해수욕장이 개장됨에 따라 피서객 안전을 책임질 여름경찰서가 개서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보령경찰서(서장 전재철)에서는 8일 오후 2시 대천해수욕장 여름경찰서 앞 백사장에서 이시우 보령시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경찰서 개서식을 가졌다.
대천여름경찰서는 해수욕장운영기간 동안 경찰과 전경을 투입해 대천해수욕장과 무창포해수욕장, 원산도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범죄예방과 수상안전사고 방지 등 피서철 치안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머드축제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 등으로 많은 관광객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범죄취약시간대 방범활동을 강화해 강.절도, 폭력, 성폭력 및 여행성 범죄를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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