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승진 임용식에서는 판교파출소 황준은 경위가 경감으로,수사과 서정원 경사와 한산파출소 이광우 경사가 경위로 교통조사계 조연철 경장과 여성청소년계 손대중 경장이 경사로 각각 승진했다.
승진임용식은 임명장 및 계급장 수여, 꽃다발 전달 및 경찰서장 격려 순으로 이루어졌다.
한달우 서장은 승진 임용자들에게 "공직사회에서 승진한다는 것은 남보다 성실하고 열심히 일한 결과이며 계급이 올라간 만큼 책임감과 사명감을 더 가져야 할 것이고 이면에서 가족과 동료직원들의 노고를 잊지 말고 승진의 기쁨을 모두 함께 나눴으면 좋겠다"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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