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회는 62명 15개 팀이 출전한 가운데 예선전은 단식과 복식을 혼합해 리그전 방식으로 경기를 펼쳤고, 본선부터는 토너먼트방식으로 진행됐다.
보령소방서 탁구팀은 김철수 소방경, 유문종 소방경, 임원균 소방위, 안정환 소방교가 한 팀이 되어 출전해 개인마다 고른 활약과 단합된 경기진행으로 우승을 거뒀다.
채수철 보령소방서장은 “업무와 병행하느라 연습기간이 짧았지만 화합된 모습으로 좋은 성적을 거둬 자랑스럽다”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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