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자북.이색체험.동백꽃.들꽃동산.행복.황새 등 우수등급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군은 3일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촌체험휴양마을 등급심사에서 6개 체험마을이 우수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에서 우수등급을 받은 농촌체험마을은 △동자북마을 △이색체험마을 △동백꽃마을 △들꽃동산마을 △행복마을 △황새마을 등이다.
농촌체험마을 등급 평가는 도시민에게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제공해 폭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업자에게는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국 776개 체험휴양마을 중 286개 마을에 대해 경관 및 서비스.체험.숙박.음식 4개 부문에 대해 현장심사를 거쳐 등급(1~3등급, 등외)평가를 실시했다.
그 결과 △동자북마을은 경관 2등급, 체험 2등급, 숙박 2등급, 음식 2등급을 받았고 △이색체험마을은 경관 2등급, 체험 2등급, 숙박 3등급, 음식 1등급 △동백꽃마을은 경관 2등급, 체험 2등급을 받았다.
또 △들꽃동산마을은 경관 3등급, 체험 3등급 △행복마을은 경관 3등급, 숙박 3등급 △황새마을은 경관 3등급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개발 및 농촌체험마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온 결과다. 6개 체험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체험마을도 모든 분야에서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들 우수 체험마을에 대한 정보는 대한민국 농촌체험관광 포털사이트 웰촌(www.welch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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