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근절 토론회는 매월 첫째 주 수요일에 실시되며, 주요내용으로는 ▲음주운전 교통사고 피해사례 전파 ▲음주운전사고 동영상 시청 ▲음주운전 처벌규정 및 겨울철 교통사고 사례전파 등이다.
소방서는 토론회 외에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연말연시 부서회식과 각종 친목모임 송년회 등으로 음주운전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불시에 음주측정을 실시해 음주상태를 확인하며, 음주운전 근절문자도 병행하여 발송하는 등 음주운전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광성 소방행정과장은 “공직자로서 음주운전은 법적, 윤리적으로 용납될 수 없는 일이다”며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키는 직원에 대하여는 일벌백계하여 음주운전의 뿌리를 뽑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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