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천군 '맞춤 일자리 한마당' 개최
(뉴스스토리=서천)이찰우 기자=9일 충남 서천군 문예의전당 소강당에서 열리고 있는 '맞춤 일자리 한마당'에 참여 열기가 뜨겁다.서천군과 서천군일자리종합센터(센터장 양만규) 주최로 열린 이날 일자리 한마당은 군내 19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정규직 48명을 비롯해 아르바이트 59명 등 총 107명을 채용한다.
오후 2시께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청소년.대학생 등 150여명이 넘어서고 있다.
서천군일자리종합센터 김만석 사무국장은 "청소년들이 방학을 이용해 아르바이트를 원하는 경우도 많지만, 어려워진 경제난에 대학생들과 어르신까지 다양하게 참여하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일자리 한마당 취업현황은 내주 정도 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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