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보령)이찰우 기자=보령경찰서(서장 이동주)는 연말연시 들뜬 사회 분위기를 편승한 각종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특별방범활동은 1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21일간 현금 다액업소 등 범죄 취약업소 등에 대한 정밀 방범진단과 각 지역관서별 치안여건에 맞는 맞춤형 예방활동에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해 가시적인 순찰 활동으로 범죄 심리를 사전에 억제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에 새롭게 도입된 ‘강력범죄 발생 시 단계별 발령시스템’을 구축해 주요범죄 발생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한다.
보령경찰 한 관계자는 “치안 역량을 총동원해 민생 침해 범죄를 예방하고 시민이 평온하게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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