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암물.미정.예원.소금항아리 등 추가, 모범음식점 총 39곳 늘어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군(군수 노박래)은 16일 영업시설과 위생상태가 양호하고 좋은 식단을 실천하는 모범음식점 4곳을 모범음식점으로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 기존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35개소는 재지정 돼 서천군내 모범음식점은 총 39곳으로 늘어났다.
군은 일반음식점과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모범음식점 지정 신청을 접수받아 현지 조사 및 음식문화개선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모범 음식점을 지정했다.
신규 지정된 모범음식점은 △새암물(서천읍) △미정(서천읍) △예원(판교면) △소금항아리(화양면) 등이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 대해서는 모범업소 지정 표지판 부착, 상수도요금.지하수 수질검사 수수료 일부지원, 지정 후 2년간 출입.검사 면제, 안내 홍보책자 발간.배부 등 다양한 지원 및 혜택이 제공된다.
군 관계자는 “위생적인 음식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범음식점은 서천군을 대표하는 음식점으로써 ‘서천의 맛’을 알려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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