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대식은 서면파출소와 공동으로 주최한 가운데 이병직 서면장, 최충순 서면 파출서장, 박익규 서천화력 총무기획팀장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서천화력발전소는 새롭게 발족된 ‘서면여성자율 방범대’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상의 유니폼 40벌, 모자 20개를 방범대원 활동복을 지원했다.
여성방범대원 20여명은 “서천군 서면지역은 춘장대해수욕장 등이 위치하고 있어 청소년 일탈 및 우범행위의 우려가 상존하고 있어 앞으로 지역순찰 활동을 통해 청소년 선도 및 범죄예방에 적극적인 활동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번 발대식에 참석한 박익규 총무기획팀장은 "여성의 섬세한 손길과 시각으로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켜나가는 여성자율방범대원들의 활동을 위해 가능한 모든 지원을 다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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