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보령육아원은 45의 아이들을 수용중인 아동복지시설로 정보실.도서실.급식실.숙소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장을 포함한 11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이날 보령교육지원청 봉사동아리 ‘사랑이 영그는 터’회원과 교육청 관계자들은 육아원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성탄절을 기념해 의류 등 선물을 전달했다.
조삼연 행정과장은 “유난히 추운 겨울에 어르신들과 아이들을 위해 노력하는 관계직원들에 감사를 전하며, 보령교육지원청은 우리 주위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나눔의 온정을 전파하는 데 앞장 설 것”이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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