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두 시간 동안 라디오와 유스트림(Ustream) 통해 생방송 진행
(뉴스스토리=서천)박성례 기자=30일 두 시간 동안 서천군미디어문화센터 소풍+(이하 ‘소풍+’) 1층 디오라마 존에서 송년 특별 기획 Ⅱ- “희망교육 2015, 서천의 교육을 말한다.”가 생방송으로 진행됐다.‘소풍+“는 지난 10월, 미디어센터로는 드물게 개관식을 생방송으로 중계하는 이색적인 행사로 중앙 언론에까지 소개 됐다.
지난 23일은 ”2015 꿈꿔라 서천“이란 제목으로 ”소풍+ 송년 특집 Ⅰ”제작에 이어 송년 특집 시리즈 두 번째 기획물로, 개관 방송 당시 안병천 ’소풍+‘ 대표가 두 번째 탄생을 의미하는 개관 시즌 Ⅱ 생방송을 연말에 선보이겠다.”던 약속에서 비롯됐다.
이날 방송은 1부에서 2014년 한 해를 돌아보며 서천교육지원청 이길수 교육장 및 지역 초, 중, 고교 교장단/교사/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모여 담소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고, 2부에서는 현재 ‘소풍+’에서 ‘라디오 제작 교육 과정 – 볼륨을 높여라 1기’로 참여하고 있는 장항고등학교 방송반 학생들과 공동 제작으로 졸업한 선배를 전화로 만나는 ‘음성 편지 - 선배님 사랑해요.’ 외 다양한 콩트 및 각종 이벤트로 구성돼 재미를 더했다.
지난 23일 방송에서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했던 “복불복 상품권을 잡아라.“ 역시 이어갔다.
생방송에 참여한 청취자와 방청객에게 ‘10만원 상품권’ 등 총 20만원 상당의 다양한 송년 선물을 골고루 나눠줬으며, 이 날 방송은 ‘소풍+’가 운영하는 ‘유스트림(검색창에 Ustream 입력 후 http://www.ustream.tv/channel/seochunmediacenter)’을 통해 보이는 라디오 등으로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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