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조 의원에 따르면 최근(이달 1일) 새정치연합 충남도당 상무위원회가 열린 가운데 청년위원장으로 선임됐다는 것.

새정치연합 충남도당 청년위원회는 충남지역 10개 지역위원회 청년위원장으로 구성, 조 의원은 임기 2년 동안 청년의 권익보호와 정치참여 확대 등을 의제로 활동한다.

새정치연합 충남도당(위원장 나소열)은 상무위원회를 통해 만 42세 이하 청년당원들을 대표하는 청년위원장 선임과 함께 주요당직자를 임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새정치연합 충남도당은 나소열 신임 도당위원장 출범에 맞춘 체제를 새롭게 구축하게 됐다.

조 위원장은 “정치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올바른 국가관과 정치의식을 갖은 청년 정치인들이 지역에서 더 많이 활동해야만 미래의 희망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국가의 미래를 끌고 갈 청년세대를 위한 정책 제안 활동과 정부, 여당의 실정을 심판하는 2016년 총선에서 우리 당의 승리를 위해 청년들의 힘을 모으는데 앞장설 것이다”고 말했다.

윤승갑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