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분야 세부계획 수빌, 각종 상황대비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군은 설 명절(2월18일~22일)을 앞두고 군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가운데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군은 7개 분야에 대한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각종 상황에 대비할 계획이다.
7개 분야는 △각종 사건.사고 및 재난예방대책 강화 △원활하고 안전한 교통소통 대책 △물가관리 대책 △쾌적한 환경조성 활동 전개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 △생활민원 신속처리 및 생활불편 해소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이다.
특히,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연휴기간동안 쓰레기 기동처리반을 운영하고, 설 연휴기간동안 종합상황반을 운영해 각종 민원 및 생활 불편사항을 바로 해소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 한산모시관과 동백정을 무휴 개방한다.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