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철 작가의 ‘세월멈추기’ 문화예술회관서 전시
(뉴스스토리=보령)이찰우 기자= 보령 오석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전시회가 열린다.
25일,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 시인과 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손 철 작가의 ‘세월멈추기’전시회는 오석과 한국화의 만남을 통한 오석의 다양한 모습을 엿 볼 수 있다.
손 철 작가는 “보령이나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오석의 우수성을 잘 모르는 것 같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정말 ‘좋은 돌’의 면모를 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석과 한국화의 만남 전시회는 오는 30일까지 보령문화예술회관 대전시실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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