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부터 6월 26일까지...수산물 방사능 검사 병행 실시
(뉴스스토리=보령)박성례 기자=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박도순)은 지난 1일 학교급식점검단 사전협의회를 실시하고, 13일부터 6월 26일까지 관내 단설유.초.중.고.특수학교 49교를 대상으로 상반기 학교급식 위생.안전 점검에 들어간다.
학교급식에 대한 학부모의 참여기회 확대 및 수요자 중심 급식운영을 위해 학부모와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학교급식점검단이 2인 1조로 학교급식 현장을 방문해 급식시설 및 급식 전 과정에 관한 위생상태 등을 점검하게 된다.
또한, 올해부터는 수산물 방사능 측정기를 구비하여 학부모들이 가지고 있는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학교급식으로 제공되는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학교급식 위생·안전 점검과 병행,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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