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보령)이찰우 기자=재래시장을 돌며 절도행각을 벌이던 30대 남성이 붙잡혔다.
21일 보령경찰서(서장 이동주)는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갈산, 홍성, 광천, 보령지역 재래시장에서 현금 등을 훔친 혐의로 A 모(31세, 홍성)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월 홍성군 모 쉼터 자물쇠를 절단기로 절단 후 침입해 현금 15,000원을 훔치는 등 총 35회 420만원 상당의 현금 등을 훔친 것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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