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및 학생이 함께하는 진로수업, 학생 진로 방향 잡이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군 기산초등학교(교장 김기오)는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부모 진로코치 및 학생들이 함께하는 진로수업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진로교육은 학부모를 강사로 초빙, 진로코치 강사의 다양한 경험을 학생들과 공유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 및 진로를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5일 열린 학부모 진로수업에는 조미연 학부모가 초청돼 2시간여 동안 ‘나 이해하기’, ‘내 미래의 직업 예상하기’, ‘미래의 나에게 그림과 편지 보내기’, ‘홀 랜드 직업흥미검사’ 등의 진로교육을 전개했다.
학생들에게 나에게 맞는 직업은 무엇인지 알아보고 자신의 적성을 알아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는 평가다.
진로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미래의 꿈이 더욱 확실해 진 것 같다. 내 적성을 알게 되어서 이를 더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다. 많은 것을 배우고 알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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