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 준비하는 기간, 이제부터 가시적 성과 내보야할 때”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취임 1주년을 맞은 노박래 서천군수가 1일 군청 회의실에서 7월 월례아침모임을 갖고 취임 2년 첫날 군정운영을시작했다.월례아침모임은 평소대로 진행됐으며, 꽃다발 증정으로 간단하게 취임 1주년을 맞이했다.
노 군수는 군민들의 바람인 지역경제 활성화, 살고 싶은 서천을 위해 지난 1년은 투자유치, 일자리창출, 대안사업 파급효과를 통해 군정운영의 활력을 불어넣었다.
또 청정 서천을 위해 노력해온 부분을 생태관광이라는 성과로 거둬들이고, 군민의 안정적인 복지와 편안한 노후생활을 위해 로드맵을 만들어왔다.
노 군수는 “지난 1년은 준비하는 기간이었다면 이제는 본격적인 활동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큰 발걸음을 위해 기반을 쌓아나가야 할 때”라며 “격 의없이 소통하며 군민의 복지와 군의 발전을 위해 같이 땀 흘리고 손을 맞잡고 가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취임 1주년을 맞은 노 군수는 2일 오전 노인일자리 사업장인 스쿨존을 찾고, 오후에는 희망디딤돌 지원가정을 방문하는 등 15일까지 복지 현장을 찾아 사업장 체험 및 프로그램 운영상황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또 2일 오전에는 수도권 기업과 투자 협약을 체결하고 소외계층을 격려하는 등 현장행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