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8일까지 가용경력 총동원 경고 및 단속, 주중 3회 일제 음주운전 단속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경찰서는(서장 박희용)는 24일 내달 8일까지 교통사망사고 예방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24일 현재 교통사고 사망자가 전년대비 20%(10명→8명) 감소하고 있으나, 휴가철을 틈타 교통사고 사망자가 증가할 것으로 우려된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서천경찰서는 교통경찰.지역경찰.형사 등 가용 경력을 총 동원 가시적인 교통안전활동을 펼치는 한편, 교통안전교육 등 홍보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휴가철 교통사고 다발구간에 가용경력을 총 동원하여 운전자들의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경고와 단속’ 및 거점근무 활동을 펴나갈 계획이다.
또 지역별 마을회관 등을 방문 교통안전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주중 3회 관내 ‘일제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 할 방침이다.
박희용 서장은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하여 교통안전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한편, 운전자 스스로 교통법규를 지키는 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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