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충남)이찰우 기자=마사지 업소로 위장해 영업해 오던 성매애 업소 A씨(50대, 여)씨가 입건됐다.
충남 홍성경찰서(서장 구재성)는 지난 20일 충남지방경찰청 풍속업소 상설당속팀과 함께 홍성군 홍성읍 소재 마사지실로 위한한 성매매 업소 업주 A씨와 여종업원 3명을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8월경부터 홍성읍 소재 상가건물2층에 커튼 칸막이로 구분된 객실 5개를 설치해 놓고 여성 종업원 3명을 고용해 불특정 남성들로부터 화대비 10만원을 받고 성매매영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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