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서천)이찰우 기자=고물상에 침입해 전선구리와 에어컨 등을 훔친 40대가 붙잡혔다.
29일 충남 서천경찰서(서장 박희용)는 지난 1일 새벽 2시께 서천군 소재 A 고물상에 침입해, 전선구리 약 200Kg과 에어컨 등 500만원 상당을 훔쳐 전선피복과 에어컨 부품을 해체해 고물상에 판매한 혐의로 B 모(48세)씨를 붙잡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B씨를 상대로 여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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