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서천)이찰우 기자=주택가 밀집지역에서 차량안에 있는 귀중품을 훔친 20대 남성이 붙잡혔다.
7일 충남 서천경찰서(서장 박희용)에 따르면 7일 새벽 03시께 서림지구대 전태천 경위 등 경찰관들은 관내 절도사건이 자주 발생하는 주택가 주변에 대해 잠복 근무중, 길가에 주차된 차량의 문을 열고 다니는 20대 남자를 발견하고 검거했다고 밝혔다.
A 모(남, 24세)씨는 주택가 주변을 배회하다가 주차된 차량의 문을 열어서 금품을 절취하는 수법으로 현재까지 차량 3대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한편, 서천경찰서는 용의자 A씨에 대한 여죄를 계속 수사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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