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양경찰서(서장 오안수)에 따르면 사고를 당한 박 모씨의 처가 정박된 어선에 사람이 보이지 않아 혹시 물에 빠졌을 지도 모른다며 소리쳐 마을주민들이 수색에 나섰으며, 마을주민 김 모씨(남, 49세)가 사고자 소유의 어선 조양호 주변을 살피던중 어선앞에 떠있는 박모씨의 사체를 발견해 인양후에 신고한 것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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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어선에서 물에 빠져 익사
보령, 어선에서 물에 빠져 익사
- 이찰우
- 승인 2011.08.2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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