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방서에 따르면 목격자 임 모씨는 가족과 함께 음식점에서 나와 마당에서 음식물을 조리 하던 중 식당 내부에서 터지는 소리와 함께 연기가 보여 신고한 것으로 밝혔다.
이 화재로 건물 50㎡가 소실되고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8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음식점 중앙부에 위치한 주방에서 발화해 주변부로 연소 확대된 점 등을 토태로 경찰 등 유관기관과 합동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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