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신 군산시장 참석 시선, 새서천대상자 시상식 등 화합의 장 마련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군민의 단결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제54회 서천군민의 날’ 행사가 1일 문예의 전당 대강당에서 개최됐다.노박래 서천군수를 비롯한 서천군 각 기관단체장, 충남도 및 서천군의회 의원, 출향인 단체 임원 및 서천군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이날 행사는 민선 6기 출범 1주년의 의미를 되살려 군민의 단합된 의지를 모아 지역발전의 원동력으로 승화시키고 ‘새로운 내일을 여는 행복한 서천’ 실현을 위해 전진하는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문동신 군산시장이 참석해 상생 및 협력의 기반을 다지고 있는 양 지역의 우의를 내보였다.
기념식에서는 새서천대상자 및 군정발전 유공자 시상과 노박래 서천군수의 기념사, 서천군의 미래 비전을 알리는 설명회가 이어졌다.
또 전통예술단 ‘혼’의 축하공연, 서천군합창단과 함께 참석자 모두가 서천군민의 노래를 제창하며 군민 화합의 의지를 다지며 마무리 됐다.
노박래 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서천군민에게는 특유의 끈기와 저력이 있기에 밝은 미래와 희망의 내일이 있다”며 “군민의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아 진정한 소통과 화합으로 서천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노력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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