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보령)이찰우 기자=건조중인 농산물 고추 20Kg을 훔쳐 달아난 40대 남성이 긴급체포됐다.
5일 보령경찰서(서장 이호영)에 따르면 5일 새벽 1시 20분께 A 모(49세, 남)는 보령시 남포면 소재 피해자 창고에서 건조중인 고추 20Kg을 훔친 혐의다.
보령경찰 웅천파출소 최상근.강양수 경위와 정상은 순경은 이날 오전 06시 50분께 웅천읍 농공단지 내 컨데이너 뒤쪽에서 숨어있던 A씨를 긴급체포했다.
한편, 보령경찰은 피의자의 다른 범행 동기 등에 대해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며 가을철 농산물 절도예방에 대해 주기적 합동 순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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