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의회 동래읍성축제 초청, 서천 농산물판매부스 마련 홍보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군의회(의장 한관희)는 국내 자매결연 도시인 부산광역시 동래구의회를 방문, 서천군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서래야 농산물’을 알리기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방문한 서천군의회 의원들은 부산 동래구 지역축제인 동래읍성 역사축제 개막식에 참석, 서천군 농산물 판매부스에서 어깨띠를 두르고 홍보활동을 펼쳤다.
서천군의회 한관희 의장은 “이번 동래구의회 방문을 통해서 서천군과 동래구 간 친목을 더더욱 돈독히 하고 한발 더 나아가 지역축제, 지역특산물, 지역의 명소들을 서로 알리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관계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부산시 동래구의회 천만호 의장은 “서천군의회 의원이 부산 동래구 지역축제인 동래읍성 역사축제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신 것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동래구의회와 서천군의회가 협력 관계로 두 지역이 상생하며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래읍성 역사축제 참석에 앞서 서천군의회 의원들은 부산국제시장을 벤치마킹, 국제시장만의 차별화 전략에 관심을 갖고 장항전통시장, 서천특화시장 활성화 방안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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